좋은 노래는 역시 예전노래들이다.
어느것 하나 아쉬운것이 없는 이소라 명곡중 명곡이라 생각하는 곡.
우리나라의 다양한 곡들 중 내가 뽑는 명곡 10개만 고르라고 하면
그 중에 뽑을만한 곡.
이소라 - Track 9
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
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
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
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
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
당연한 고독 속에서 살게 해
Hey you, don'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
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
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
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
존재하는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
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
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
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
Hey you, don'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
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
Hey you, don'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
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
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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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들은 참 많다. 예전엔 그 매력을 몰랐었는데 요즘은 JK김동욱 목소리를 좋아한다. JK김동욱 앨범들 중에 Memories In Heaven 이라고 리메이크 앨범이 있는데 이 앨범의 노래들을 진짜 좋아한다. 서른 즈음에, 내사랑 내곁에, 비처럼 음악처럼, 이별, 사랑이라는 이유로.. 등등 정말 좋은 노래들을 나지막히 읖조리는듯한 저음으로 부르는 JK김동욱의 목소리에 한동안 못 빠져나왔더랬다.
버킷리스트는 한때 정말 빠졌었던 드라마의 주제곡이었는데, 시한부인생을 사는 주인공이 나왔던 드라마였다. 처음 아무 반주없이 "보고싶을땐 늘 함께해주기.." 라고 시작하는 부분의 목소리에. 가끔 숨이 턱 막혔었다. 노래 듣는 4분여동안 잠깐 눈 감고 듣게 만드는 목소리. 정말 좋다. 오랫만에 들은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또 하루종일 듣게 생겼다.
아 그러고보니 몇 해 전에 울 엄마가 열린음악회인가? 거기서 어떤 가수를 봤는데 그렇게 노래를 특이한데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했었다. 그게 JK김동욱이었다. 이건 그냥 하는 얘기지만, JK김동욱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왠지 여자한테 엄청 인기 많을것 같아. - _-; 뭐라 꼭 찝어 말할 순 없지만. 뭔가 매력이 있어.
버킷리스트 - JK김동욱
보고싶을 땐 늘 함께해주기
내가 기쁠 땐 같이 웃어주기
내 슬픈 사랑도 지금 이 시간도 지켜주길
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
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난
참 바보같죠 참 미련하죠
이런 내가 그대를 사랑해요
가슴 왼편에 머문 향기
나에게만 허락해 준 사랑
참 고마워요 참 감사해요
이런 내가 그대만 바라보죠
보고싶을 땐 늘 함께해주기
내가 기쁠 땐 같이 웃어주기
다시는 소리없이 그렇게
슬퍼하며 울어서도 안돼요
늘 내곁에서 나만 바라보기
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이대로
내 슬픈 사랑도 지금 이 시간도 지켜주길
보고싶을 땐 늘 함께해주기
내가 슬플 땐 같이 울어주기
다시는 소리없이 그렇게
아파하며 울어서도 안돼요
늘 내 곁에서 나만 바라보기
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이대로
내 슬픈 사랑도 지금 이 시간도 지켜주길
언제나 내곁에 이렇게 머물러 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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